왜 와이프는 남편이 하는 말에 항상 의혹을 가지나요?
친구집가서 술을 먹으며 이야기 하다 한가지 의혹이 생겼습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를 친구와이프는 잘 믿고 따릅니다. 근데 똑같은 이야기를 친구가 하면 의문을 품으며 신뢰하지 않습니다.
마치 우리 와이프를 보는 듯 합니다.
그래서 모든 와이프는 남편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가? 라는 의문이 생겼고 주변을 조사 해보니
다 그랬습니다.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모든사람이 그렇게 되는것은 아니며
질문자님 주변에는 그런사람들이 많은듯합니다.
일반화의 오류로 볼수있으며 이러한 것을 보편화 시키는것은 맞지 않을수있습니다.
부부의 관계나 사람의 성향이나 케이스에 따라서 다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가까운 사람의 말일수록 더 신뢰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가족 간에 그런 경우가 많죠.
그런 행동은 서로 불신하게 만들고 다툼의 원인이 됩니다.
가족의 말 일수록 경청해주고 믿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내분에게 과거 잘못을 한 부분을 걸렸다거나 의문을 품는 행위를 한 적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그런 사실이 있다면 자신이 그런 상황을 스스로 자초한 것이므로
그 부분에 대한 신뢰회복이 중요합니다.
과거 일은 과거일로 끝맺고 미래 일에 대하여 믿음을 심어주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남편이 자기를 속여서 술을 먹든
다른 친구들과 놀려고하든? 이런 것에 대한 의심을
품기 때문이죠.
와이프분들이 남편을 믿지 못하기에 항상 의문을 가지고
의혹을 가지는 것으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주변 분들중에 그런 분들이 많을 수는 잇어도 모든
아내분들이 남편말을 신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일반화의 오류라고 합니다
물론 많은 아내분들이 가까운사이인 남편의 말을 신뢰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다 그런것은 아니고
남편의 말을 더 신뢰하고 다른사람의 말을 의심하는 경우도 많거나
훨씬 많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가까운 사람의 말이 신뢰감이 들지 않는 경우가 간혹있습니다
장난을 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오히려 모르거나 안친한 사람은 본인에게 장난을 치지 않고
진실을 말할 것 같은 심리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