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45세 당뇨를 가진 남성입니다. 어쩌다 불안증상 같은 상황이 생기는데...
45세 남성입니다. 36살 때부터 당뇨 진단을 받아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당뇨를 모르다 보니 처음부터 대처가 늦어 지금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지금 올린 문의 글은 병원에서 상담을 하는 것이 맞겠으나 궁금하여 올립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곳에 의사 선생님은 혈당을 180 넘지 않게 조절하면 된다고 하셔서 거기에 맞히고 있습니다.
19년도 까지는 수영을 매주 3회 이상 꾸준히 하였으나 코로나 상황이 되면서 운동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기존에 다이아벡스250을 먹다 지금은 500 + 트라젠타5mg를 먹고 있습니다. 운동을 못하게 된 것이 크더군요. 수영을 할 때는 150~180 정도를 유지를 하였으나 현재는 180을 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먹는 걸 너무 좋아 하다 보니 조절을 못하는 것이 가장 큽니다. 먹지 못하는 스트레스도 크더라구요.
제가 궁금한 것은 예전에도 밥을 먹을 때 쌈을 싸서 먹은 적이 있는데 약 1주일 아침 식사를 그렇게 했더니 혈당이 100~130 정도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니 오전에 점심을 먹기 전에 뭐랄까 설명을 하기가 어려운 기분 가슴 두근거림 이라고 해야 할지 뭐라 딱히 표현하기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뭐랄까 긴장감? 불안감? 신경이 날카로운 것 같으면서도 아닌...
말로 표현이 안되는 그런 기분? 상태에 놓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뭔가를 막 먹고 싶은 단것 고당류 음식을 먹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불안감? 그래서 밥이나 탄수화물, 아님 초콜렛 등을 좀 많이 섭취하면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혈당을 체크 하면 그렇게 낮은 상태도 아니어서 조금씩 다르기는 했지만 130, 150 등등 100 밑으로 내려간 적은 없었어서 저혈당은 아닌 것 같은데 이건 뭔가요? 심각한 건가요? 한동안 이런 적이 없다가 오늘 갑자기 그런 기분이 들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일단 당뇨약 때문에 병원을 방문 한지가 몇일 되지않은 것도 있지만 오늘이 주말이라... 먼저 이곳에 문의 합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병원을 가기 전에 제 상황을 조금은 알고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