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즉 정책금리를 따라가는 채권금리는 보통 2년물 금리 입니다. 10년물의 금리는 보통 경기전망을 반영합니다.
현재는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어 있는 상황 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시사해주는 점은 앞으로 경기침체가 온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의 과도한 금리인상이 결국에는 경기침체를 일으키고 금리인하를 단행 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채권투자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10년물 등의 장기물 채권에 수요가 몰리면서 금리가 하락하게 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