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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애벌래210
재빠른애벌래21022.11.09

육아로 힘든건 당연한걸까요? ㅠ

7개월남자아긴데 엄청 순하다고생각했는데

점점 활동량이많아지고 시끄럽게 고함을 지르기도하고 이유식먹다가 울어서 제대로안되는게 한두번이아니네요ㅠ 이유식을다만들어먹이는데 이렇게힘든건지 몰랐네요

오로지 아이에게만집중해야하니 내삶의여유가 없어지고 몸도점점 무거워지네요 눈떠서 열탕.설거지로시작해서 설거지로 끝나는하루에요

그래도아기는너무사랑스러워요

그냥제고민이었어요 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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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성장을 통한 아이의 변화는 너무나

    당연하고 신비로운 과정입니다.

    이미 겪은 자신이 그 기억을 더듬어

    일러주려다보니 생기는 욕심탓에

    피곤하고 스트레스도 받으리라

    생각해요. 생명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하고 대하면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유아 많이 힘들죠 7개월이면 많이 힘들 시기 입니다 뭐 안힘든 시기는 다키워노코 나서겠죠 .. 화이팅하세요 내 애끼 이뿌게 키우셔야죠


  •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육아는 사실상힘들지요 그래서 부부 끼리 도와가면서

    육아를 해야지 버틸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아기보면서

    기운내세요


  •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아이를 하나 키운다는건 나 자신을 포기하고 양보하며 희생하는 것이아닐까 허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없고 사전 지식이 부족할때 아이를 낳고 키우면 주변에 조언을 구하나거 도움을 받지 않을때 큰 난관을 겪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동반되는 것이지요.


    아이를 사랑한다고 그 모든 과정을 사랑할수는 없습니다. 결코 편안한 일이 될수도 없고 즐거울수만도 없는 법이지요


    아이를 키우는데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다른 비슷한 엄마들과 친분을 쌓거나 하여 서로 고충을 토로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때로는 혼자 해결하기보다는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나누는게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수현아라맘입니다.

    아기가 엄마를 믿고 세상을 탐험하는 시기가

    시작이 된 것 같아요.

    이유식을 만드는 것이 너무 힘이 드신다면

    시판 이유식을 구매해서 한번씩 사용 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저도 아이둘 키우면서 이유식 만드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시판 이유식을 도움을 받았었어요.

    대신 이유식 만드는 시간에 스트레스 덜 받고 아이와 더 놀아주고 그랬던거 같아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답니다.


  • 안녕하세요. 기막힌극락조80입니다.

    육아로 힘든 시기죠. 서서히 움직임이 격해지고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라 더 체력적으로 힘드실 거예요. 이유식과 발달에 대한 정보도 빠르게 바뀌는 개월수인 만큼 정신적인 여유도 없으실 거고요. 힘든게 매우 당연합니다. 아직 보육기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만큼 부모의 몫으로 돌아오는 부분이 많아서 더더욱 지치실 거예요. 당연하답니다. 함께 육아하는 부분을 늘리실 수 있다면 추천드려요. 배우자나 부모님이나 혹은 육아 동지 등 함께 얘기하고 한숨 돌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심적으로 훨씬 나아지실 거예요. 또한 아이가 낯가림이 아주 심한편이 아니라면 돌이 지나고 식습관과 낮잠 루틴이 변하는 시기 즈음에 보육기관을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스스로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될 때까지 힘든건 당연해요. 예쁘니까 내 아이니까 감내하고 있지만 너무 내가 다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번아웃이 올 거예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37입니다.

    육아는 육처적,정신적으로 힘들죠

    한명을 더책임지는거니칸요.

    하지만 커가는 애기를 보면 보람을 느끼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퓨마216입니다.

    육아로 힘든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보다 아이로 하여금 본인에게 생기는 인생의 활력을 생각해보세요 아이가 태어난다는건 축복이고 큰 전환점 입니다 그전에 생활하고 정말180°다른 삶을 살게 되죠 받아들이시고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육아도 최선을 다하시고 본인 몸도 잘 챙겨보세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지금은 지금 상황 나중은 나중 상황에서 힘듬의 차이가 있는데 이 또한 지나갑니다.

    삶의 여유가 없어지는 것도 어느정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출산 하셨을 때 감수 하셔야 하지만 그래도 힘든 건 사실입니다.

    부부가 서로 개인의 시간을 만들어 주시면 조금은 더 좋구요 양가의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으시면 더더더 좋으실 겁니다.

    아이는 표현이 서툴어서 더 답답하실 껍니다. 그렇다고 대화가 된다고 편하지 않습니다.

    본인만의 고집이 있어서 더 답답하실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스마트한떄까치260입니다.

    잘 하고 계신 겁니다~~

    누구나 처음이 있고 아무것도 모르기에

    힘들고 어려운 법이죠... 더욱이 육아는.... ㅜㅜ

    그래서 엄마는 보살이고 위대한 존재이지요~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고 키우는거 같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