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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부엉이
깔끔한부엉이23.02.25

8살아들의 반복되는 버릇없는 언행을 어떻게 교육해야될까요?

아진짜짜증나네

아 확

너네들 혼나볼래?

등등 이런말들이 최근 부쩍 늘었어요. 하면안되는 버릇없는 언행이라고 매번 교육도시키고 때로는 화도 내는데 체벌을 하지말아야겠다는 다짐으로 최근 6개월이상 가끔씩 했던 발바닥 체벌도 안하면서 바로잡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발바닥 체벌을 다시 하겠다고 으름장도 놓고했는데 좋게 타이름으로는 버릇이 안잡히고있어요. 좋은 아이디어 생각있으면 공유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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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적으로 아이가 거칠어진다면

    가정에서 사용하는 말이나 혹은 행등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문제일수도 있으며

    스트레스에 대해서 스스로 대처하는 현상으로도 볼수있습니다

    성인을 볼때도 화가 많고 안좋은 말을쓰는사람들은 그만큼 주변에 안좋은 자극이 많고 환경자체가 좋지 않아서

    스스로 이러한것을 통제하지 못하여 나타날수있을것입니다.

    이럴떈 이러한것을 강제로 억누르는 방법이 있을수도있고(단순히 단편적인 수정만가능)

    꾸준히 훈육과 교육을 통해서 변경시키는방법이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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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살 아들의 반복되는 버릇없는 언행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접근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감정 표현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들이 짜증을 느낄 때, 그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예를 들어 "너무 화가 나" 또는 "기분이 좋지 않아"라는 표현을 가르쳐주면, 부정적인 감정이 더 건강하게 드러날 수 있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행동에 대해 칭찬과 보상을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아들이 상대방에게 존중하는 언행을 보였을 때 즉시 칭찬해 주어 긍정적인 행동이 강화되도록 도와주세요. 이와 함께, 버릇없는 언행이 발생했을 때는 간단한 규칙을 설정하고 일관되게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그런 말은 하지 않기로 하자"라고 말하고, 지속적으로 이 규칙을 상기시켜 주세요.

    마지막으로, 아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 언행의 결과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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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안 좋은 말을 한다면 그 즉시 그 언행은 안 좋은 것임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이 언행이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하도록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왜 나쁜 언행을 쓰면 안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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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아이들이 쓰는 말들은 함께 어울리는 친구들이 욕이나 비속어를 빈번하게 사용하면 아이 자신도 그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서 따라하는 것 같습니다.

    또 또래 집단에서 소외되지 않거나, 욕이나, 비속어를 사용할 시 약하게 보이기 보다는 강한 인상을 내뿜을 수 있어서 그런 비속어를 쓰는 것 같아요

    아이가 거친 말이나 비속어를 쓰면, 부모는 내뱉는 비속어나, 거친 말에 반응할 게 아니라, 거친 표현 뒤에 숨겨진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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