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2월을 28일로 정했을까요?
1월이나 3,4,5,등등 기타 월도 있는데
2월을 28일로 정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과학적근거가 있는건지
아니면 달력을 만든 사람에 의한건지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2월이 28일로 정해진 이유는 로마 제국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로마 제국 당시에는 10개월의 달력을 사용하였는데, 이 달력에서 2월은 마지막 달이었습니다. 그리고 2월은 로마 제국에서 제일 추운 달로 여겨져서 일반적으로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기 전에 끝이나는 것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로마 달력은 태양년(365.24일)에 맞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점점 계절과 날짜가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로마 달력을 개정하여 2월에 하루를 추가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리하여 2월은 29일로 되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달력이 율리우스 달력입니다.
하지만 이 달력도 태양년보다 약 11분 정도가 초과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계절과 날짜가 어긋나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레고리우스 13세 교황은 1582년에 율리우스 달력을 개선하여, 4년마다 윤년을 유지하되, 윤년에서 100년 단위로는 윤년을 유지하지 않고, 그 중에서도 400년 단위로는 윤년을 유지하는 그레고리우스 달력을 도입하였습니다. 이 달력은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으며, 2월은 28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2월이 28일로 정해진 이유는 로마시대에 거슬러 올라갑니다.
로마에서는 기존에는 10개월로 구성된 달력을 사용하다가, 708년경 윌리우스 카이사르가 달력 개혁을 시행하면서 12개월로 구성된 율리우스력을 도입하였습니다. 이 달력에서는 1년을 365일로 계산하고, 매 4년마다 하루를 추가하여 윤년으로 계산했습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실제 계산과 차이가 있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절의 이동이 불규칙하게 됩니다.
이후, 그레고리력이 도입되면서 2월이 28일로 정해졌습니다. 그레고리력은 로마 카톨릭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1582년에 시행한 것으로, 매 4년마다 윤년을 유지하되, 기원 연수가 100으로 나누어떨어지는 해는 평년으로 처리하되, 400으로 나누어떨어지는 해는 윤년으로 처리합니다. 이 방식은 율리우스력보다 정확한 계산을 제공하며, 실제 계절의 이동과 달력의 차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월이 28일로 정해진 것은 로마 달력의 개혁과 그레고리력의 도입으로 인해 결정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1.이유는 고대시대 부터 농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2.2월을 겨울끝으로 보고 . 3월을 봄 으로 농사 짓기 편리하기 위해서 . 농사일 계산을 위해서 입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원전 46년에 공전주기를 바탕으로 1년을 365일로 정하고 달력이 만들어졌습니다. 유리우스력이죠.
마지막달일 2월있었는데 이때 29일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28일로 바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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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을 28일로 정한 이유는 로마 제국 시대의 달력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로마 제국 시대에는 10개월 달력을 사용하다가 후에 12개월 달력으로 바뀌면서 2월을 마지막 달로 두고 28일을 배정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로마 제국에서는 하나의 해가 355일로 계산되었는데, 이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태양력 달력으로 계산한 해와 10일 정도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이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태양력 달력 개혁을 시도하면서 2월을 28일로 유지하되 윤년에는 하루를 추가하여 29일을 더하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러한 윤년 제도는 그 후 계속 유지되어 현재에 이르러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평년인 경우 2월은 28일이지만, 4년마다 하루를 추가하는 윤년인 경우 2월은 29일까지 지속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2월이 28일인 이유는 율리우스 칼렌더에서 윤년을 도입하기 전에 1년이 12개월로 이루어지며, 모든 달이 30일 또는 31일로 고르게 나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윤년이 도입되면서 매 4년마다 2월에 하루를 추가하여 29일까지 있는 윤년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태양년(지구가 한 바퀴 돌면서 태양을 한 번 지나가는 데 걸리는 시간)과 달력년(365일로 이루어진 해)의 차이 때문입니다.
태양년은 대략 365.2422일로, 달력년은 365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차이는 매년 0.2422일씩 누적되어 4년마다 하루가 추가되어 윤년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윤년을 계산하면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에, 100년마다 윤년을 생략하는 등의 보정이 추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