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라면 저런 황혼에도 육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시군요.내가 못하는걸 다른사람에게 강요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젊을적 애 키우고 다시 시작하는 그 기분 겪어보지 못했다면 말을 할 수가 없죠. 본인 자식은 본인이 케어해야죠 그게안되면 낳질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종종 도와줄 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애봐준 공없단 옛말도 있지요. 애를 사랑하는데 니일,내일이 어디있나요~옛말에 아이하나를 키우는데 마을이 필요하다란 말도 있잖아요.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