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팩터(Park Factor)란구장의 특성에 따른 득점률을 보정한 값으로, 특정 구장에서의 리그 평균 대비 득점률을 의미합니다. 메이저리그 구장 중 파크팩터가 가장 높은 구장은 콜로라도의 쿠어스필드이며, 가장 낮은 구장은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입니다. 쿠어스필드는 해발 고도가 높아 공의 저항이 적고, 공이 더 멀리 나가는 경향이 있어 홈런과 장타가 많이 생산되는 타자 친화적인 구장입니다.반면, 펫코 파크는 외야가 넓고 해발고도가 0m, 해안가에서 부는 소금기 머금은 바람까지 더해져 타구가 잘 뻗지 않아 다른 구장이라면 보통 장타나 홈런까지 연결됐을 타구들이 이곳에서는 담장 근처에서 뜬공이 되는 빈도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