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현재 별다른 증세는 없으시구여 지난밤 종아리에 쥐가 나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좀 기운이 없는 상태이시긴한데요
집에 있는 산소포화도 검사기로 측정을 해보니 96%~94%를 왔다 갔다 하시는대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일반적인 상태에서도 손발이 차다거나 혈액순환이 저하되는 상황에서는 측정치가 일부 낮게 측정될 수 있지만 호흡곤란이 없다면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기존 안정시의 산소포화도의 수치보다 낮게 측정이 된다면 진료를 보러 가는 것이 좋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나이에 따라 산소 포화도의 정상 범위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현재 산소 포화도는 정상 범위로 보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98~99%가 나오기는 하나 접촉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약간 낮게 나오기도 합니다. 당장 병원에 가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고령에서는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 의해 폐 기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산소포화도가 다소 낮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95% 전후의 산소포화도로 반드시 진료를 보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감염중이신가요? 최초 측정했을때보다 감소추세라면 의료진에게 해당 정보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