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현재 별다른 증세는 없으시구여 지난밤 종아리에 쥐가 나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좀 기운이 없는 상태이시긴한데요
집에 있는 산소포화도 검사기로 측정을 해보니 96%~94%를 왔다 갔다 하시는대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하는 건가요??? (처음재본거라 이전에는 어땠는지 모릅니다 ㅠ)
고령에서는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 의해 폐 기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산소포화도가 다소 낮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95% 전후의 산소포화도는 문제가 없는 수치입니다.
나이가 든다고 해서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94~96%정도의 산소포화도는 진료를 받아볼 상황은 아닙니다.
종아리에 쥐가나는 증상과 산소포화도도 연관이 없습니다. 아마도 근경련 (cramp) 가 발생했던 것으로 생각되며 정상적으로도 나타날 수 있지만 혈중 나트륨이나 칼슘 이온의 부족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피검사로 확인이 가능하며 걱정이 되시면 한번 확인해보셔도 되고 반복되지 않는다면 조금 지켜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일반적인 상태에서도 손발이 차다거나 혈액순환이 저하되는 상황에서는 측정치가 일부 낮게 측정될 수 있지만 호흡곤란이 없다면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 산소포화도가 95 미만으로 떨어지게 되면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하게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산소포화도는 95% 이상이면 정상으로 판단합니다. 노인분들의 경우 폐기능이 젊은 사람에 비해 저하되어 있고 말초혈관장애, 체력저하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젊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조금 낮게 측정될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나이에 따라 산소 포화도의 정상 범위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현재 산소 포화도는 정상 범위로 보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98~99%가 나오기는 하나 접촉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약간 낮게 나오기도 합니다. 당장 병원에 가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