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관계에서 친절하게 잘 대해주다가 갑자기 돌변하는 케이스?
이성관계에서 친절하게 잘 대해주다가 갑자기 돌변하는 케이스가
데이트 폭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나 젊은 커플들 중에 남,여 둘 중의 하나가 갑자기 돌변하여 관계개선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엄청난 데이트폭력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대 사람으로서 느끼는 애증이나 배신감이 가장 크게 충격을 받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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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랑의 탈을 쓴 폭력이라고 부릅니다.
서로의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어야 할 연인관계에서
한사람이 다른 한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한다는건
원칙을 벗어나는 일입니다.
신체적으로 폭행, 목조르기, 흉기위협
성적으로 영상촬영, 유포 정서적으로 폭언 무시
통제, 감시 협박, 자해 경제적으로 돈갈취, 피해보상을
요구하기 까지 합니다.
사랑으로 시작해서 완전한 사랑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관계에 있어서는 결론을 예측할 수없습니다.
나중에 상처를 주고 사과한다는 말이
미안해 정말 사랑해서 그랬어 식의 말은 언어 정서적으로
더 큰 트라우마를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데이트 할때 너무 상대에게 바라는 맘 덜갖기
그리고 무턱대고 술자리를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분노 조절의 문제이기 때문에 겪은 경험이 있다면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