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가족이나 모르는번호도 마찬가지로 전화가오면 제가 통화하는걸 싫어해서
전화를 거의 안받아요~가족한테도 전화오면 안받아요~이런것도 어떤 병인건가요?
전화를 안받으니 사람들이 왜 안받냐고 따지기도합니다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그럴때에는 아무도 없는 공간이나 산으로 올라가서 자기 고민을 생각하며 혼잣말을 1시간정도해보세요 도움될거에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질문자님만 그런것이 아니니 너무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왠지 모르게 전화가 오면 모르는 번호는 받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늠름한댕댕입니다.
병까지는 아니고, 요즘 세대 사람들한테 이러한 현상들이 많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요즘은 카톡이든, DM이든 온라인으로 연락하는게 당연하게 되다보니 전화에 익숙하지 않아 피하게 되는거 같아요.
살면서 전화를 아예 안하면서 살 수는 없다보니, 스스로가 노력해봐야된다고 봅니다.
먼저 부모님한테라도 짧게 조금씩 전화를 하도록 노력해보는게 어떨까요?
조금씩 하다보면 나중엔 익숙해질 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전화공포증은 심리적인 거라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시거나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합니다. "이 전화는 나를 해치지 않는다" 라고 본인 스스로 되뇌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