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도 성격이 좀 회피하는 성향이 있는데요, 어느샌가부터 전화가 울리면 받기가 싫더라구요. 친한친구, 가족 할 거 없이 누가 전화가 오면 바로 받지 않아요. 어차피 제가 다시 걸어야 하는데 왜 바로 받기 싫은 걸까요. 찾아보니 요즘 이런 전화공포증이 있다고 하던데 이런 심리가 무엇이며 좋아질 수 있는 해결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본인이 직접 전화를 거셔서 통화하는 법은 연습 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아니시면, 요즘에는 핸드폰에 어느정도 말이 통하는 ai기능이 있어서 연습을 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자주 연습하고 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진득한갈매기74입니다.
저도 전화공포증이 있어서 이거에 대해서 많이 찾아봤는데요 !
정신과의사들이 추천하는 방법은 탈감작 방법으로 전화를 자꾸 해서 부딪히다 보면 점차 나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직 모르는 번호는 받기 좀 무섭네요 ㅜㅜ 보이스피싱도 많아서..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