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주변의 눈치를 본다면 어떻게 바로잡아줄 수 있을까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한번씩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그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엄청 속상하기도 하더군요. 부모들이 어떤 양육태도를 가져야 아이가 주변 눈치를 보지않고 당당하게 자라날 수 있을까요?
아이가 주변의 눈치를 살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아이가 주변의 눈치를 보는 것은 자신감 부족이나 사회적 불안감 등의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아이의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잘한 일이나 노력한 점을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면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하며 소통하는 능력을 길러주면 주변의눈치를 덜 보게 될 수 있습니다.아이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가 주변의 눈치를 본다면 이는 이유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부모님들끼리 자주 싸우는 집에 눈치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정이 화목하게 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가 주변의 눈치를 본다 라는 것은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아이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해 주면서 아이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가정에서 아이에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아이와 역할극을 하면서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를 사용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평소에 생활습관을 관찰해주세요
집에서나 어린이 집에서나
계속 주눅들어 있거나 그럴만한 이유가있는지요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서 스스로 할수 있게끔 많이 시키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눈치를 보는 아이는 계속 눈치를 보게되고 사람의 기분을 살피는거에요. 그런행동이 보이면 꼭 어떤거 하고 싶냐고 물어봐주세요. 뭔가 하고 싶은데 해도될까 하고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건데 내성적인아이라 그래요
혹시 평상시 아이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시거나 훈육하실 때 매우 무섭게 대하시진 않았는지요 아이가 이유 없이 눈치를 보지는 않을 겁니다. 아이가 아마도 눈치를 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아이는 분명 마음속 어딘가 상처가 자리 잡고 있을 것인데요. 이제 최우선적으로 하셔야 할 것은 아이와의 진심 어린 대화를 통해서 아이의 마음에 어떤 상처를 가지고 있고 무슨 부분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는지를 명확히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부모님들께서 사과하실게 있다면 확실히 아이에게 사과하시고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에 대해서 아이에게 명쾌하게 약속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가정에서 생활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엇나가지 않고 부모님과 관계를 올바르게 유지하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아이가 작은 것이라도 잘한 행동이 있거나 긍정적인 발전이 보인다면 칭찬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필요에 따라서는 그의 상응하는 포상도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 보면 아이 스스로도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고 자존감이 높아져서 더 이상 눈치를 보지 않는 아이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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