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기도는 신을 믿건 안믿건 각자 본인의 진심으로 하는 겁니다.
본인을 위해서나 가족을 위해서나~~
종교를 가졌든 안 가졌든 간에요.
그런데 정한수도 아니고 정안수도 아니고 바른 표기는 정화수입니다.
井華水라고 한자는 이렇게 쓰지요.
옛날 뚜렷한 종교가 없었을때 부터 특히 여인네들이 몸을 정갈하게 하고서 뒷마당 장독대에 우물에서 갓길은 물을 사발에 받아놓고 마음으로 바라는 바를 빌었던 것에서 유래됐다고 볼수 있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