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리 인상이 디플레이션을 유발한다고 했는데 어째서 연준은 금리를 자꾸 올리나요?
2. 인플레이션 때문이라면 효과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목적은 바로 인플레이션 억제입니다. 이는 경기침체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억제가 경제에 더 중요한 영향이라고 Fed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은 기본적으로 자산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소비를 감소시킴에 따라 물가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연준의 금리인상은 시중에 풀린 자금으로 화폐가치하락에 따른 물가상승을 잡기위한 고강도 금리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전쟁과 곡물공급 불안등으로 인플레이션 현상이 더욱더 좋지않아 실질적인 효과가 미흡해보입니다.그럼에도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을 위한 경기침체가 예상되더라도 강도 높은 고금리 인상정책을 실시한다는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상하여 소비와 투자를 감소시키고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는 것이 목표인데 연준의 생각처럼 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 cpi도 높게 나왔기 때문에 금리를 더 올리게 될예정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우리나라의 금리인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자산시장의 침체가 길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현재 물가상승률이 너무 높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며
몇몇 기업들의 CEO 및 경제학자들은 금리인상의 속도가 너무 빨라 돈의 가치가
오르고 물가가 내려가게 된다는 디플레이션을 걱정하는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2. 아무래도 물가를 잡기 위하여는 고강도의 금리인상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서서히 물가가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