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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05

야외활동보다 방안에서만 노는 아이를 어떡해야할까요?

친구들이 놀자고 집까지 와도 자기 방에서만 놀다가 친구는 그냥 보내버리고

친구 생일이든 뭐든 어디 안가고 학교갔다가 집에 바로 오는건 좋지만... 부모 입장에서

친구들과 재밌게 밖에서 노는 것도 사회화의 일환이라 생각해서요. 방 안에서

게임 책 이런것만 하다보니 활동성도 떨어져서 살도 찌고 걱정입니다. 어떤 식으로 유도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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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양해욱 보육교사blue-check
    양해욱 보육교사22.06.07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안에서만 노는 친구라 사회성에 걱정하시는군요.

    아이의 타고난 기질이 조용한 편이고 생각이 깊은 친구들이 그런편입니다.

    이런 기질의 친구는 진심으로 좋아하는 장소나 정말 마음이 통하는 찐친의 경우에는 스스로 적극적으로 놀이에 임하곤 합니다.

    아이의 기질에 따른 성향으로 크게 걱정하지마세요.

    아이가 마음이 동하는 장소와 친구등이 있을 때에 움직이기 시작하니 아이와 많은 소통으로 마음을 읽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전혀 밖에서 활동을 하지 않고 집에서만 활동하려고한다면 문제가 될수있으나

    자신의 활동에서 집에서 노는것이 더욱 즐겁고 안정감을 찾는다면

    크게 문제될것은 아닙니다

    아이마다 성향의 차이가 있기에

    이러한 부분은 아이가 자신 스스로 에너지를 컨트롤하는 것으로 볼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외부활동을 유도하고 싶다면

    아이가 좋아하거나 흥미를 가지는것들 위주로 활동을 해주면서 조금씩 외부활동의 즐거움을 찾아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마다 편안한 공간이 다들 있는 것 같습니다.

    밖에서 노는 게 좋은 아이, 집안에서 노는 게 좋은 아이 등 각각 성향 차이 인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감이 부족할 때 보여지는 모습일 수도있습니다. 당장은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것은 어떠니니"정도로 이야기하고 그 이후로는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 전반에서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주세요. 다양한 것을 스스로 해보고 직접 해보게 해주세요 예를들어 입고 싶은옷 고르기, 빨래널기, 식탁차리기 등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잇는 일을 직접하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단순한 성향일 수도있지망 질문자님 말대로 밖에서 뛰어놀고 친구들과 어눌리는 것도 성장에 함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우선은 가족들과 밖에서 활동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성적인 아이들은 밖에서 노는 것보다는 집에서 노는 것을 더 좋아할 겁니다.

    집안에서 노는 걸 즐기는 아이의 성향을 존중해야 하며, 억지로 밖에서 놀게 하기 보다는 부모님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도서관을 간다던지, 어린이 박물관 체험, 과학관 등 아이가 좋아할 만한 곳을 다녀 보시기 바라며 점차 그 범위를 넓혀 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만 하눈 게임등을 너무 방치하지마시고

    시간을 정해서 조절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들의 세대와 현재 세대는 다름을 인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는 실내 놀이문화가 발달하지 않아 어쩔수 없이 외부활동놀이문화가

    주를 이루었지만 현재는 다양한 내부활동 놀이문화가 많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다양하게 함께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본인 스스로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조금씩 천천히 행동 반경을 넓혀 나가야 합니다. 이런저런 자극들이 적은 시간대를 택해 천천히 외출을 시도해보세요. 아파트에 사는 아이라면 엘리베이터부터 시작하고 사람들이 많이 안 타는 시간을 이용해, 하루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것만 봅니다. 다음 날은 엘리베이터를 타 봅니다. 이렇게 해서 아이 스스로 '이 정도까지는 괜찮아'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이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장소를 자꾸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편안해져야 비로소 그 장소의 '재미'를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