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여성이 오를 수 있는 관직이 있었나요?
조선시대에 여성이 관직에 오를 수가 있었나요? 궁녀가 관직이었나요? 지방에서는 없었을까요? 관직에는 여성을 등용할 수 있는 자리가 있긴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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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여성이 관직에 오르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궁녀는 관직으로 볼 수도 있으나, 이는 왕실의 구성원으로서 일한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관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궁녀는 궁궐 내에서만 거주하며 왕과 왕비를 비롯한 왕실 가족을 위한 업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지방에서의 관직과는 무관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여성의 관직은 내명부 즉 임금의 후궁들과 내명부 궁관과 나인이 있었습니다.
의녀, 무수리, 비자, 각심이 등은 관직이 아닌 하역을 맡은 직업 여성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여성의 관직은 궁중에 있는 왕비, 후궁, 여자 관리(상궁, 궁녀)를 통틀어 일컫는 여관(女官)의 명칭으로 기능은 내관과 궁관(宮官)으로 크게 나누어지고, 품계에 따라 각기 고유한 직무가 부여 되었고 지방이라고 하면 보통 다모는 관아에서 식사나 차를 끓이고 대접하는 일을 하던 과비인 다모와 환자를 돌보는 의녀와 같은 신분이 있긴 했는데 이는 신분이 천민 출신중에 선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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