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과 스팀달러같이 서비스 하나에 여러코인이 있는건 왜 그렇죠?
스팀과 스팀달러가 대표적이었는데 요새는 쎄타토큰과 쎄타퓨엘 소다코인 소다토큰 등
하나의 서비스에서 다양한 용도의 토큰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추세 같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는게 개발사들과 사용자들에게 조금 더 편리해서 그런걸까요?
토큰의 목적에 따라서 한 플랫폼 내에서 여러개의 토큰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목적에 따른 토큰의 다양성에는 토큰의 변동성, 토큰의 제한성, 토큰의 용도 등을 고려해서 설계된것이겠죠.
스팀의 경우는
스팀달러라는 고정된 가치가 필요했고,
스팀의 경우 가치에 따라서 변동성을 적용한것이었죠.
또 다른 경우는
토큰의 수량 및 제한용도에 따라서 2,3종류가 생길 수 있는것 같습니다.
유틸리티 토큰의 경우 2종류의 토큰들이 많이 있는편인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가치의 변동이 있는 토큰, 가치의 변동이 적은(없는) 토큰 정도로 구성이 되는것이 토큰이코노미 설계에서 안정적이기때문이라고 봅니다.
스팀 서비스는 크게 스팀, 스팀달러, 스팀파워 3가지 암호화폐를 사용합니다.
해당 암호화폐는 각기 다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팀: 인플레이션의 의한 절대량 증가, 참여자 간 송금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거래소에서 사고/팔수 있습니다.
스팀 파워: 콘텐츠 추천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게임에서 명성 또는 레벨 개념으로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스팀 달러: 스테이이블 코인으로 시세가 안정적입니다. (1,000원에 형성되어 있으나 약간의 등락폭으 있습니다.)
스팀과 스팀달러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개인간 송금이 가능한 코인입니다.
스팀서비스에서 글을 등록하고 보팅(voting)을 받게되면 되면 스팀과 스팀달러를 보상을 받습니다.
그리고 스팀을 스팀파워로 교환도 됩니다. 이유는 당장 현금화 할 필요가 없을 경우 스팀파워로 교환해서 커뮤니티에서 더 많은
영향력을 발휘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팀파워를 스팀으로 교환 할 경우 일정한 시간이 경과되야 교환 가능합니다. 이유는 시세의 급격한 변동을 막기위해 하는 조치입니다.
스팀달러의 존재 이유는 스팀으로 스팀달러로 교환이 가능한데 이유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스테이블 코인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글을 써서 추천을 받아 스팀을 받았는데, 가격이 급락하게 되면 노력에 대한 가치가 함께 급락할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활동을 하기위한 사람들은 스테이블 코인으로 교환 하는 것이 유리 할수 있습니다.
스팀에 사용되는 3가지 화폐는 각각의 사용성 맞게 설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