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개비가 거북이 등껍질에 붙은걸 봤는데요

Question

따개비가 거북이 등껍질에 붙어있는걸 봤는데요

사람이 제거해주곤 한다고 하더군요

따개비는 연가시처럼 무언가에 붙어야만 살수있는건가요?

그리고 거북이 등껍질에 붙었는데도 거북이는 통증을 느끼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따개비(barnacle)는 바닷물에 살면서 바위, 나무, 선박 등 다양한 표면에 붙어서 살아갑니다. 따라서 따개비는 붙어있는 대상에 의존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거북이나 다른 동물의 껍데기에 붙어있는 따개비는, 일반적으로 동물에게 통증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따개비는 외부에서 자극을 받아도 자신의 껍데기나 나무, 바위 등에 붙어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거북이나 다른 동물에게 따개비가 붙어있는 것은 보통 동물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따개비가 과도하게 붙어있는 경우에는 동물의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따개비는 바다에서 살아가는 갑각류 중 하나로, 주로 바닷속 바위나 조개껍질에 붙어서 살고 있습니다. 따개비는 자신의 몸에 붙은 먹이나 부스러기 등을 통해 생존합니다.

따개비가 거북이 등껍질에 붙어있는 것은, 거북이가 바다에서 살아가는 동안 바닷속에서 먹이를 찾거나 움직이는 동안 등껍질에 따개비가 부착되어 붙어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개비가 거북이 등껍질에 붙어있는 것 자체로는 거북이에게 통증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따개비가 등껍질에 많이 붙어있는 경우에는 거북이의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고, 따개비가 등껍질을 파손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따개비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개비를 제거할 때는 따개비가 부착된 부위를 부드럽게 물로 적셔주거나, 따개비가 붙은 부위에 식초나 알코올을 묻힌 후 부드럽게 제거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따개비를 제거할 때는 따개비가 생존에 필요한 연결고리이기 때문에, 따개비를 제거할 때는 따개비를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연 생태 현상을 인간의 정서적 시각으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따깨비가 거북이 등에 기생한다는 것만으로 도태 명분이 되지 못합니다.

따깨비의 생태는 바다 물속의 플랑크톤을 섭 취하고 주위의 불순물을 청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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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따깨비를 생명 고리로 하는 바다생물이 서로 불가결한 고리 형성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일 따깨비가 사라진다면 인간이 알지 못하는 자연환경의 생태 고리가 파괴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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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현상으로 인간의 농사에 백해무익한 해충을 박멸하였을 때 그게 해충만 없어지면 되는 줄 알았으나 실제는 해충을 먹이로 하는 생태계의 고리를 인간이 파괴한 것이며 그 결과 해충을 먹이로 하는 차상의 곤충이 연쇄적으로 도태되고 그 곤충을 먹이로 하는 새들마저 떠나게 되어서 자연환경이 비참하게 파괴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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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중에는 없어지면 안 되는 생물로 맹꽁이, 물장군 등 생명 고리가 끊긴 것을 복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교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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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은....

따깨비가 조용한 거북이나 고래 등에 기생하면서 해를 끼치는 것은 지엽적인 문제지만 만일 때깨비가

멸종된다면 따깨비와 연결된 생명 고리도 파괴되는 것이므로 결국 생태계의 파괴를 초래하는 것이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따개비는 거북이 등껍질에 붙어서 함께 이동하면서 보호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북이의 등껍질은 따개비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고, 따개비는 거북이의 등껍질 위에서 먹이를 찾거나 더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따개비가 거북이의 등껍질에 붙는 것은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따개비는 물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먹이를 잡기 위해 높은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기 때문에, 거북이의 등껍질 위에서 휴식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북이의 등껍질은 상처를 입거나 다칠 가능성이 매우 적기 때문에 따개비가 붙어 있어도 거북이에게 직접적인 통증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또한, 거북이는 등껍질이 따개비에게서 분리될 때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거북이는 따개비가 자신의 등껍질에 붙어있더라도 특별한 불편함이나 통증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따개비는 바닷가 암초나 말뚝, 배 밑 등에 붙어서 고착 생활을 하는 동물입니다.

즉, 어디엔가 붙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

거북이 등껍질에 붙은 따개비는 거북이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따개비의 무게와 접촉 압력으로 인해 거북이는 불편함과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등껍질이 아닌 얼굴이나 호흡기 근처에 붙는 경우 거북이를 죽게 할 수도 있고 너무 많은 무리가 붙는 것 역시 거북이를 죽게 만들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따개비는 주로 바닷물 속에서 살아가는 조개류 중 하나입니다. 따개비는 바닷물 속에서 자신의 입으로 물을 흡입하면서 바닷물 중에 있는 작은 식물성과 동물성 생물체들을 거르고 먹는데, 이때 따개비의 입주변 부위에는 감각기관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이 감각기관을 이용해 따개비는 바닷물 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습니다.

따개비가 거북이나 다른 물고기 등 다른 동물의 등껍질에 붙어있는 것은 상대방의 피부와 미생물에 있는 먹이를 먹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거북이에게는 피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따개비를 제거하는 것은 거북이를 보호하는 데 중요합니다.

거북이의 피부에 따개비가 붙는 것 자체는 그렇게 큰 피해를 줄 정도로 아프지는 않지만, 따개비가 있는 위치와 붙어 있는 기간에 따라서는 피부의 염증이나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따개비를 가능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7

따개비는 보통 바닷속 바위에 붙어서 살아가는 물생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거북이 등껍질이나 다른 해양 생물의 몸에도 붙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따개비가 붙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어떤 이유로 붙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개비가 거북이 등껍질에 붙어 있는 것이 거북이에게 통증을 줄 수 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거북이가 따개비를 제거하기 위해 껍질을 긁거나 움켜잡는 등의 동작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고 따개비를 붙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 Trail Blazer 입니다.

따개비는 스스로 시멘트 물질을 분비해 ‘벌집구조’의 강한 껍데기를 만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딘가에 붙어 있어야만 살 수 있는 생물입니다.

한편 거북이가 따개비를 떼어내지 못하는 경우 따개비로 생긴 상처로 인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거북이 등껍질에 따개비가 붙어 있는 경우 거북이도 통증을 느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사이트

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725

(스포츠한국 - 갯바위, 해양생물 보금자리 경제창출 보고)

https://blog.naver.com/h_nibr/222870546063

(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 - 따개비는 왜 거북이, 고래한테 달라 붙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