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낌의 그림자입니다. 지금 느끼시는 상황이 정말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그 힘듦에 100분의 1도 공감하지 못하겠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명절의 여러 인간관계들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정말 어려운 상황일 것 같습니다. 남편분이 대화가 잘 통하신다면 시댁에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정어머니께서 도와주실 힘이 있으시다면 친정에 가셨을 때 아이를 좀 돌봐주실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글쓰신 분의 마음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