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간단히 장을보고 카드로 계산했어요 요즘엔 현금을 안갖고 다니죠 근데문득 내일은 복권을사는날이라 급히 주머니를 뒤져보니 오백원짜리동전 몇개가 있길래 지폐로교환좀 부탁했더니 알았다며 대답만하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자기할일만 게속하는거에요 사람세워놓고.. 상당히빈정상하던데 교환요청이 계산원이 기분나쁜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