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간단히 장을보고 카드로 계산했어요 요즘엔 현금을 안갖고 다니죠 근데문득 내일은 복권을사는날이라 급히 주머니를 뒤져보니 오백원짜리동전 몇개가 있길래 지폐로교환좀 부탁했더니 알았다며 대답만하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자기할일만 게속하는거에요 사람세워놓고.. 상당히빈정상하던데 교환요청이 계산원이 기분나쁜일인가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마트나 편의점에 동전이 많지 않아서, 동전을 지폐로 교환해 주는거 흔쾌히 바꿔주던데요.
아마도 그 시간에 해당직원이 바빠서 그런거 같아요. 뭐 주인이 아닌 알바였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코뿔소140입니다.
바빠서 그렇습니다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하루중 해야할 일 분량이있어 생각보다 바쁩니다
게다가 사장들은 직원에게 빡빡하게 일을 시키지요
안녕하세요. 초코다이제입니다. 기분이 나쁠수도 있다고는 생각되네요. 동전을 지폐로 바꾸면 무겁기도 하고 그 분 입장에서는 안해도 될 일을 구지 하는거니까요. 또 아마 한두분만 바꿔달라고 하는게 아닐테니 쉽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굴뚝새46입니다.
요즘 어디를 가든지 동전은 안좋아합니다. 은행도 평소에는 안받인주고 시간이 정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그때 동전은 소진하세요
안녕하세요. 잘때가젤이뻐입니다.
사실 기분 나빠하면 안되는 일이긴하죠. 어차피 같은 돈이고 동전을 받았다고해도 은행가서 교환하는 수고만 하면 되니까요.
다만 장사하는 상인의 입장에서 자기 가게에 와서 자신에게 득이되는 물건을 사는 것도 아니고 손님도 아닌 사람이 자신의 이득만 채우고 간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무리 그렇다하더라도 그 마트는 장사하는 마인드가 좀 부족해보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동전 몇개를 지폐로 바꿔주는것은 딱히 성가신 일이 아닌데 캐셔가 컨디션이 않좋거나 기분나쁜 일이 있었나 보네요. 바람직 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