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은 평상시에 계속 닦아주지 않으면 때가 굳어져서 더 닦기가 힘들어져서 평상시에 잘 닦아주는게 제일 좋아요. 닦을 시간이 없다면 비가 그친뒤에 창틀이 촉촉할때 스펀지형 수세미를 창틀의 올라온 선에 맞춰서 칼로 반까지 올라오도록 잘라준후에 창틀에 올려놓고 쓱쓱 닦아주면 힘들이지 않고 닦아낼수 있어요
큰 노하우랄것은 없지만..그냥 평소에 휴지를 사용했는데 너무 작은걸 닦아서 휴지가 깨끗한 부분이 많을 때 한번씩 창틀을 쓱 훌쳐줍니다. 물티슈도 사용하고난 후에 많이 더럽지 않으면 물로 한번 헹궈서 창틀닦는데 사용합니다. 몰아서 닦으려면 진짜 맘먹고 닦아야 하는데 이렇게 휴지나 물티슈를 쓸 때마다 한부분씩 돌아가면서 닦아주면 굳이 창틀청소를 위해 시간내지 않아도 되고, 어차피 버릴 휴지나 물티슈를 재활용하기도 하면서, 창틀닦은 걸레 빨지 않아도 돼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