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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giree
onigiree23.05.30

드론으로 리턴투홈기능은 어떤 원리인가요?

리턴투홈기능(rth)은 드론 비행후에 기존에 자기가 정한 지역으로 오게하는 차세대 고급기술이라 들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원리로 이런 기술이 가능하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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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드론의 리턴투홈 기능은 일반적으로 GPS 기술을 사용하여 작동합니다.

    드론을 사용하기 전에 리턴투홈 위치를 설정해야 합니다. 이 위치는 보통 드론이 이륙한 장소로 설정되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로 수동으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드론은 내장된 GPS 수신기를 사용하여 현재 위치를 파악합니다. GPS는 위성 신호를 사용하여 드론의 정확한 위치를 판단할 수 있게 합니다. 론은 이륙 시점에서의 초기 위치와 높이를 기록합니다. 이 정보는 리턴투홈 기능을 활성화할 때 사용됩니다. 사용자가 리턴투홈 버튼을 누르거나 특정 상황 에서 자동으로 리턴투홈 기능이 작동합니다. 드론은 GPS 신호를 사용하여 리턴투홈 위치로 안전하게 비행합니다. 자체 안정화 시스템과 장애물 감지 센서를 활용하여 장애물을 피하고 안전한 착륙을 위해 필요한 동작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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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드론은 내장된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를 통해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턴투홈 기능을 사용하면 드론은 자체적으로 GPS 신호를 이용하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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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1 리턴 투 홈 기능은 GPS 신호가 충분하지 않거나 PGS가 활성화되지 않은 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2 기체를 홈 포인트로 돌아오게 하려면 조종기를 끄는 대신 조종기에서 RTH(리턴 투 홈) 버튼을 누르거나 DJI GO 4 앱에서 RTH 아이콘을 누릅니다.


    3 장애물이 리턴 투 홈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홈 포인트로 돌아오는 동안 장애물을 피하려면 기체 위치, 고도 및 속도를 조정하십시오.


    4 항상 조종기의 전송 범위 내에서 기체를 작동시키십시오.


    5 페일세이프 및 리턴 투 홈 기능은 긴급 상황에서만 사용하십시오. 날씨, 환경 또는 근처의 모든 자기장이 이러한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6 RTH 프로세스 중 비전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기체가 장애물을 피할 수 있습니다. 조명 조건이 이상적이지 않거나 비전 시스템이 비활성화되면 장애물 회피 기능이 비활성화됩니다. 비전 시스템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비행하는 동안 조종사의 적절한 상황 판단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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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최근의 드론에는 gps장치가 내장되어있어, 초기출발한 지형좌표를 기억하고있다가 되돌아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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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RTH 기능은 다음과 같은 원리로 동작합니다:

    1. GPS (위성 위치 결정 시스템): 대부분의 드론은 GPS 수신기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GPS는 위성 신호를 수신하여 드론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GPS를 통해 드론은 상대적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홈 위치 설정: 드론을 이륙시키기 전에, 운전자는 원하는 위치를 홈 위치로 설정합니다. 이 홈 위치는 드론이 RTH 기능을 작동할 때 돌아갈 목적지로 사용됩니다. 대개는 이륙한 위치가 홈 위치로 설정되지만,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다른 위치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3. 이동 경로 기록: 드론은 비행 도중에 이동 경로를 기록합니다. 이동 경로에는 GPS 좌표와 관련된 정보가 포함됩니다. 이동 경로의 정보를 활용하여 드론은 정확한 경로로 홈 위치 또는 이륙 지점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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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의 드론은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를 이용하여 현재 위치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비행 중에는 드론이 GPS 신호를 사용하여 위치를 계속 추적합니다.

    사용자는 리턴투홈 시 드론이 돌아갈 홈 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된 위치는 드론의 기억에 저장됩니다.

    드론의 리턴투홈 기능이 구현되며, 사용자는 드론의 안전한 복귀와 위치 제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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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지정된 위치를 gps를 이용히 맵핑을 한 후 해당 명령어가 실행되면 그 위치로 돌아오는 원리 인갓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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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레저용(취미용) 드론과 산업용 드론들 중 1천-3천만원 내외의 제품들은, 대부분 기체의 조종과 통신에 와이파이 기술을 사용합니다. 사용하는 주파수는 보통, 기체를 조종하는 조종기 신호와 드론이 촬영한 화면의 모니터링용 송수신 주파수를 따로 나눠서 사용하는데, 이것은 무선장비 특유의 혼선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되어 사용되는 레저용 드론들의 경우, 우리나라의 틍신법 상 일정출력 이상의 무선송수신 장치는 민간에서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서 영상 송수신 거리, 조종가능 거리 등에서 한계가 있죠.



    와이파이 주파수는 보통 조종기 신호는 2.4 GHz, 드론 카메라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FPV(First Person View)시스템용 영상 송수신에는 5GHz( 정확히는 4.8G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주파수 출력의 한계가 있으므로, 보통 송수신 거리는 길면 7km, 평균적으로 1-3 킬로미터 정도죠. 단, 우리나라 항공법상 드론의 조종은 기본적으로 유시계 비행(조종자 육안으로 드론이 관측가능한 범위내 비행)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크게 불편한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특정한 목적을 가진 고가의 산업용 드론이나 해수욕장 등에서 인명구조의 목적으로 운용하는 특수목적 드론 등의 경우엔, 전파 혼신의 위험이 있으므로 와이파이 방식이 아닌 LTE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 경우 사실상 드론의 조종가능 거리 제한이 사라지고, 약간의 시차가 존재하긴 하지만 서울의 관제센터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의 상황을 직접 보며, 해운대 해수욕장 상공의 드론을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죠.



    하지만 이런 고성능의 드론은, 군에서 운용되는 것 외에는 허가를 맡은 일부 시설이나 특수 목적을 위해서만 사용되며 일반 레저용, 방송 촬영용 으로는 운용되지 않습니다. 일단 가격 자체가 이런 기체들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 대를 가볍게 호가하기 때문에 일반에서 구입하여 운용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고요.




    드론의 동작은, 기본적으로 카메라가 없는 저가의 완구형 드론이 아닌 이상, 드론에 달린 카메라가 촬영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드론 조종기에 달린 모니터나 조종기와 연결한 스마트 폰으로 실시간 확인하며 상황에 맞춰서 드론을 조종합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실시간 화면 전송 시스템을 First Person View, 줄여서 FPV 시스템이라고 하죠. 이걸 사용하면 드론 사용자가 직접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여기서 얻는 재미를 바탕으로 출시된 것들이 바로 레저용 드론 들입니다. 조종은 360도 전방위 이동이 가능한 4채널 송수신기를 쓰고 있고요.



    기본적인 드론의 위치좌표는 저가의 완구형 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GPS와 GLONASS 위성 신호를 사용하여 설정하며, 따라서 GPS에 영향을 미치는 지자계 오류 등에 드론은 매우 민감합니다. GPS 오류가 날 경우 대부분의 드론이 GPS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장비된 기압계 및 옵티컬 플로우 센서나 초음파를 이용한 비전 포지셔닝 센서에 의존한 비행을 하는 ATTI(에띠)모드가 있기는 하지만, 비행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는 않죠. 또, GPS를 이용한 좌표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초 이륙지점으로 자동으로 돌아오게 하는 리턴 투 홈 등의 부가기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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