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시면 감정조절을 못하는 남편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저희는 결혼한지 1년도 안된 신혼입니다~연애도 짧게해서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술을 안마실때는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그냥 넘어가는 스타일인데
술만마시면 저한테 속마음까지 다 이야기하면서 화를내고 욕까지합니다
평상시랑 너무 달라서 조금 황당하기도 해요
이렇게 술만마시면 변하는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생활 잘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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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술 버릇이 안좋은 경우에는 어떻게든 끊게 해야 된다고봐요.
그게 진심이든 뭐든 일단 사람 관계에 안좋은 영향만주잖아요.
본인이 컨트롤 안될 정도로 마시는거는 신변위협으로 부터도 보호 안되니까,
녹음을해서그걸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남편에게 잘 타일러 보고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하면 한 개씩 남편에게 주는 이득을 철회해 보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전문가에게 상담을 요청하고 정 안 된다면 헤어지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일단 한번은 참아주고 진지하게 대화해서 한번 더 그러면 친정에 가서 이혼도 생각해봐야 버릇을 고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친절한이씨입니다.
아내분이 감당하시기 힘드시면 남편분 술을 줄이던가 끊게 만들어야 합니다.
끊는 것은 어려울 거 같아, 줄이는 게 도움이 되겠네요.
남편분 술 마시기 전에 맨 정신일 때 아내분이 진심을 담아 솔직하게 말씀 해보세요
남편 다 좋은데 술만 마시면 정떨어지고 싫어진다고.
힘 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