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헨젤과 그레텔 등 동화의 원작이 원래는 엄청 잔인하고 막장이라던데요. 해피엔딩이 아닌 막장으로 쓰여진 원래의 동화는 누구를 위한 문학작품이었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래 동화들은 어린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성인을 위한 문학 작품이었습니다.
이후에 프랑스 작가 샤를 페로, 독일 작가 브레데로 동화를 문학 작품으로 정리하며 어린이를 위한 내용으로 변형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피엔딩이 아닌 막장으로 쓰인 원래의 동화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작품이 아닌, 성인이나 귀족층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거나, 도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의 목적으로 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화는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마법이나 상상의 생물 같은 환상적인 존재들이 등장하는 전통적인 이야기라는 의미로 어린이 대상 이야기가 아니었다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로 정착되면서 동화의 의미로 인식된 것이지 원래 의미는 동화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