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간으로 따지기가 좀 그런데 저는 한 10년정도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투자는 회사의 이익이 성장하고 이 단계를 거쳐 성숙기 까지 갔을 때 이제는 성장성이 떨어져서 주가가 예전만큼 오르기 쉽지 않다고 생각될때 파는 것입니다.
그러니 해당 회사가 계속 성장 잘해서 20년 30년투자할 수도 있고요, 생애가 짧아서 5년정도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렇지 않고 봤을때는 최소 거시적인 경기 사이클 한번은 가지고 있는게 장기투자아닌가 싶어요.
꼭 그런건 아니지만 대략 10년정도에 경기호황과 불황을 다겪는 시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투자하는 회사가 경기가 좋을때 안좋을때 다시 좋을때까지 투자를 지속해서 큰 결실을 거두는게 장기투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장점은 결국 회사본질가치가 성장함에 따라 그만큼 수익을 거둔 다는 것입니다. 주가는 단기간에는 본질가치와 상관없이 많이 오를때도 있고 내릴 때도 있습니다. 근데 결국 그 회사의 매출과 이익에 어느정도 맞게 주가가 찾아갑니다. 시장은 장기적으로는 바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점은 길게 투자하다보면 긴 기간 계속 되는 변동성을 견뎌야 한다는 건데요. 내가 투자하고 2배올랐다가 3년뒤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때 회사의 본질가치를 계속 모니터링하지 않고 잘모른다면 실망하고 팔고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유명한 짤도 있지않습니까.
지금도 테슬라만해도 몇년전 투자자보다 신규로 들어온 투자자들 평단가가 더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정말 사람에 따라 견디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근데 만약 성공한다면 그 어려웠던 만큼 결실을 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