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밥솥의 경우 내부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보온이 되는데요. 이 원리가 보온병하고 동일한가요?? 아니면 어떤 원리인가요??
전기 밥솥의 경우 내부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보온이 되는데요. 이 원리가 보온병하고 동일한가요?? 아니면 어떤 원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오아시스입니다.
전기 밥솥의 보온 원리와 보온병의 원리는 열을 유지한다는 점에 사용하는 목적은 같아보이지만요. 하지만 전기 밥솥은 주로 전력을 이용해 직접 열을 가하는 방식인데 반해서 보온병은 진공과 반사 원리를 이용해 열을 가두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죠.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보온병은 이중벽 구조와 진공 상태를 이용해서 열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이는 열전도와 대류를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전기 밥솥은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전기 히터와 온도 센서를 활용해서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이니, 다르다고 보아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원리는 다릅니다.
전기밥솥은 내부에 온도 센터와 히터가 있어 설정된 온도 보다 낮아지면 전력을 사용해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게 합니다. 반면 보온병은 보온을 위해 진공 상태의 이중벽 구조로 열 손실을 막는 수동적인 방식입니다.
따라서 전기 밥솥은 열 공급과 온도 조절 기능이 가능하며 보온병은 단열 구조로 열 손실을 최소화 한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기밥솥의 보온 기능은 보온병처럼 단열만으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내장된 온도 센서가 밥솥 내부의 온도를 감지해 미세한 전류를 흘려 히터를 약하게 가동함으로써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원리입니다 즉 보온병은 외부 열손실을 최호화해 정장하는 방식으고 전기 밥솥은 전력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보충 가열 하는 방식입니다
1명 평가전기 밥솥의 경우,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원리에요.
보통 70~75℃를 최적의 보온온도로 설정하는데,
전기밥솥을 전원을 연결하고 75℃로 설정하면, 내부 온도가 0도에서 75℃까지 온도가 상승합니다.
내부 온도 감지 센서가 75℃를 인지하면 그 지점에서 상승이 멈추고 유지가 되는게 가장 이상적인데,
관성때문에 77~78정도까지 상승합니다.
그러면 전기 밥솥의 내부 제어를 통해서 온도를 낮춥니다.,
이때 75℃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74~73℃ 정도로 떨어집니다. 그러면 다시 조금 온도를 높이거나 낮춰서 76℃, 74℃ 이런 식으로 조절해서 75℃가 유지되도록 합니다.
이를 PID제어라고 하는데,
에어컨, 온풍기 등도 이런 원리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전기 밥솥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보온은 전류가 흐르면 금속에 저항에 의해서 발생되는 열에 의해서 보온이 되는 원리입니다. 내부 발열체가 있어서 전류가 흐르면 나오는 열로 유지합니다. 보온통의 경우 내부와 외부를 차단하는 진공층이 존재해서 내부의 온도가 외부에 전달되지 않게 하는 원리라서 서로 다른 원리입니다. 보온통은 내부의 온도를 외부에 전달하지 못하게하는 것이고 보온밥솥은 발열체에 전류를 흘러서 저항에 의한 열로 유지하는 원리입니다. 서로 다른 원리 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결론적으로 보온병과 전기 밥솥의 온도 유지 원리는 다릅니다. 보온병은 내부와 외부 사이의 진공층을 만듭니다. 그로 인해 외부의 온도에 의해 내부의 식품들이 온도의 영향을 적게 받어 기존 온도를 유지하는 개념이라면, 전기 밥솥은 전기에너지를 계속 사용하여 저항을 통해 열에너지로 전환하고, 이 열에너지로 낮아지는 온도를 유지하는 매커니즘으로 분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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