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체검사 과정중 x-ray를 요추를찍고 요추 퇴행성 척추증이라고 소견이 나왔는데요
저는 일단 나이 25살 남자이고. 제가 신체검사 했던 병원에게 문의를 했더니 정형외과 나 신경외과 담당자가 본것이 아니고 영상의학과가 판정을해서 소견을 적었다는데.. 그래서 전문 허리(척추) 병원을 가서 ct랑 x-ray를 동시에 찍어 비교한 결과 절때 요추 퇴행성 척추증 일수다 없다고 하고 어떤것을 보고 판단을 내렸는지 모르겠다네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생산직 채용전 검사라 중량물을 들고 강도가 좀 쌘편이라 허리를 많이 보는 편 이거든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1차로 퇴행성 척추증을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진단받으셨는지가 중요합니다.
영상의학적 소견만으로는 판단에 제한이 있습니다.
2차로 전문병원에서 받은 소견에 이상이 없다면 이상이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해당 영상검사는 영상검사학적 소견으로 진단이 될 수 없으며 최종적으로 해당 영향섬사를 판독한 정형외과 의사의 진단이 우선시 됩니다. 정형외과 의사가 정상으로 판단했다면 최종진단은 정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영상의학과가 해당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 입니다. 영상판독을 하는 것이지요.
해당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선 해당 병원의 담당 저형외과 혹은 신경외과 의사분과 추가적으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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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렸듯 입사할 때 퇴행성 척추증에 대해서 불이익이 발생할 것 같으면 허리 전문의에게 받은 진단서를 추가로 회사측에 제출하여 허리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의사들 간에도 소견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X-ray소견은 영상의학과에서 판독을 합니다. 혹시 판독 결과가 잘못 입력된 것일 수도 있으니 검진을 했던 병원에 재문의를 해보셔도 될 듯 합니다만 직장 생활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면 판독 결과에 상관없이 괜찮다고 알고 계셔도 좋겠습니다. 상황이 참 복잡하기는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