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면역치료 장기복용시 문의 궁금점!?

Question

9살 아이 집먼지진드기에서 반응이있어 선생님께서 심하면 면역치료를 권하였습니다 여름철이라 심하지않았고 심해지면 받는다 하였습니다

요즘 환절기철이라 비염이 심하지는 않은데 비염때문에 가끔 두통이있어 걱정입니다

비염면역치료는 3년간 약을 먹어야한다는데 약을 장기복용해도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성분이랑, 장기복용 해도 괜찮을지 알고싶습니다

장기복용으로 다른장기에 무리가 가는지도 걱정이구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는 면역요법은 알레르기 항원을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면역 관용을 유도함으로서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피하면역요법과 설하면역요법이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언급하신 복용하는 약으로는 제가 아는 선에서 없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일상생활에서 원인인 항원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원인 항원에 대한 면역관용이 유발되게 하는 면역치료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러한 면역치료를 3~5년 정도 실시하는 경우 80~90%의 환자에서 증상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기 치료를 하는 과정에 다른 장기에 무리를 주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떠한 약이라도 장기간 복용시 약에 대한 내성 및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문가가 필요한 것입니다. 현재 증상이 심하여 전문가와 상의 후 장기간 복용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본인의 판단으로 스스로 사용하는 것이 오남용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만 전문가와 상의 한다면 괜찮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염증상은 체내에 알러지원에 반응하여 히스타민이라는 알러지 유발 물질이 생성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알러지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이나 어지러움 진정작용을 유발하기에 운전이나 기계조작시는 주의를 요합니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근본적인 비염치료를 위해 이러한 알러지원에 과민하게 반응하여 히스타민을 생성하는 과민성면역반응을 조절하는데 다래추출물인 알레스정과 같은 제품이 비염 유발을 조절하는데 몸에 무리없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떤 성분을 사용할지 정확히 알아야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비염에 사용하는 약은 한두가지가 아니기에 성분을 말씀해주시지 않으면 힘들며 항히스타민제의경우 장기복용하셔도 문제는없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의 성분을 정확하게 기재해주셔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항히스타민제라면 장기복용도 큰 문제가 없으나

스테로이드제나 사이클로스포린 타클로리무스등의 면역 억제제는 장기 복용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복용하셔야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염 면역치료는 알러지 유발물질을 일부로 몸에 노출시켜 천천히 적응시키게 하는 요법입니다.

이러한 알러지 물질을 투여하니 일부 몸에 두드러기 증상이 단기간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만 생기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보통 어린아이의 경우 비염이 있는 경우라면 염증개선을 위해 품질 좋은 유산균(셀티아이, 엘포비)정도 장기간 같이 드시면 어느정도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