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적자가 계속 되는데 환율은 왜 떨어지나요?
무역수지가 적자가 나면 우리나라에 달러가 부족하게 되고 그러면 환율이 오를것 같은데, 오히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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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역 적자는 한 국가가 수출하는 것보다 더 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수입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그 결과 통화, 일반적으로 해당 국가의 통화가 순유출됩니다. 한 국가가 지속적인 무역 적자를 겪고 있다면 국제 시장에서 자국 통화가 부족해지고 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해당 국가의 통화에 비해 해당 통화의 환율이 절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역적자가 반드시 환율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환율은 경제 성장, 이자율, 인플레이션, 정치적 안정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세계 경제 상황, 시장 정서, 중앙 은행 및 정부의 조치와 같은 다른 외부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환율 하락은 이러한 요인들의 조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무역 적자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항상 간단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동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역적자는 마이나쓰이지만 단지 그것으로만 결정 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미국이 더 이상 금리를 많이 올리지 않을것으로 보기 때문에 기저효과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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