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많이 다니는 남편 결혼생활이 너무 힘이듭니다
지금 결혼한지 2년차인데요~신랑이 직장을 다니면서 출장을 일년에 거의 6개월이상을 갑니다
직업특성상 출장을 갈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신혼인데 같이 지내는 시간이 불과 한달밖에 안되요 지금까지 대화할시간도 같이 보낼시간도
없어서 저는 늘 혼자서만 지내고있어요 제가 결혼을 안한것처럼 느껴질때도 많구요
결혼은 했지만 혼자서 늘 외로울때가 많습니다
이런 결혼생활 계속 잘 유지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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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통의일상입니다. 결혼후 떨어져 있어서 서운하실수도 있겠지만 떨어진 시간에 자주 연락을 하세요. 일상을 틈틈이 공유하고 늘 같이 있는것처럼 이야기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가장으로써 경제활동을 위해 출장을 간것이니 응원해주시고, 또 같이 지낼때는 떨어져있을동안을 버틸수 있을만큼 추억을 많이 쌓으세요 ^^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남편분께서 출장을 오래동안 가셔서 많이 심적으로 힘드실 것 같아요. 남편분과 자주 영상통화나 전화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질문자님이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혼자서 해결하기보다 남편분과 이야기 해보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결혼은 했는데 신혼같지 않다면 문제가 큰거에요. 지금 질문자님이 느끼는 감정과 고민을 남편분과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해결방안을 찾는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