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퇴직을 한후로는 더욱 어딜가나 같이 가려고 하는데요.저는 남편이 친구들 약속이 있거나 집안일로 친척들을 만날때 저는 따로 혼자 쉬거나 다른일을 하려하는데 꼭 같이만 다니려하니 저는 개인적인 제시간을 만들기가 힘이드니 짜증까지 나네요. 어떻게하면 남편이 같이 다니자고 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