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내시경 절제술 후 재활운동 질문드립니다.
제가 내시경으로 허리 디스크 절제술을하였습니다. 튀어 나와 신경을 누르던 디스크를 제거했는데요. 3달간 허리 보호대 착용 권고 받았는데
막 수술 한달 지났는데 중간검진 가니 재활책자 주던데 보조기 착용 두달남았는데 이런경우 어떻게하나요. 재활운동시 보조기 풀고 운동끝나면 보조기 착용하는식으로 해야하나요? 근력강화운동은 말 그대로 근력을 강화하여 근육을 키우는 운동아닌가요?
보조기는 몸을 지탱하는 대신 근육 손실을 가져오고요.
그리고 책자에 나와있는것 중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 안좋은것도있나요?
재활의학과 교수들 말이 모두 제각각이네요.
책자에 나와있는게 평균적인데 유튜브보니 서울대 재활의학과 교수님은 책자에 나와있는 거의 모든동작이 허리에 안좋다하니 답답하네요.
이 교수님이 백년허리 책 저자 입니다.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 보기]를 눌러주세요.
위 사진은 제가 수술받은 경희대병원에서 준 책자인데요. 위사진은 경희대를 비롯 대부분 병원에서 쓰는 공통적 동작인걸로아는데요.
서울대 재활교수님은 ㅈㅅㄱ 교수님은 맨 아래 오른쪽 제외하고 나머지 동작은 허리에 디스크를 찢는 동작이라 하지말라고 하는데 어디가 맞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본인의 상태에 따라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조기 착용: 보조기 착용은 수술 후 허리를 안정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권장된 기간 동안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활 운동 중에 보조기를 풀고 운동을 하고, 운동이 끝나면 다시 착용하는 방식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근력강화운동: 근력강화운동은 근육을 강화하며 신체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허리 디스크 수술 후에는 의사의 지시를 따라 안전하고 적절한 운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허리에 부담을 주는 동작을 피하고, 의사나 재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