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콩밥이 교도소 밥의 대명사가 된 것은, 과거 교도소에서 실제로 콩밥을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1957년에 처음 정해진 교정시설 주식 혼합비율 지침은 '쌀 30%, 보리 50%, 콩 20%'였습니다.
일찍이 1986년에 '쌀 50%, 보리 50%'로 지침이 바뀌면서 콩밥은 사라졌고, 보리의 비율도 점차 낮아지다가 보리수매제 폐지로 값싼 정부 보리가 없어지자 100% 쌀밥이 주식이 됐습니다.
(이후 교도소 주식 혼합비율 지침 변화) : 1989년 쌀 60%, 보리 40% -> 1994년 쌀 70%, 보리 30% ->1995년 쌀 80%, 보리 20% -> 2008년 쌀 90%, 보리 10% -> 2014년 6월 쌀 100%
옛날에는 단백질 공급원이 별로 없기 때문에 콩밥을 먹인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재는 반찬을 통해서 충분한 단백질 공급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점차 없어진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