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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23.08.14

고데기에 화상을 입었는데 쓰라립니다.

나이
4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고데기 화상을 오늘 당했는데요.

엄청 쓰라리는데 물집은 아직 안보이는데요.

마데카솔을 듬뿍 바를까요?

바세린을 듬뿍 바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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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화상 상처는 2차 세균 감염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세린보다는 마데카솔이 그래도 낫지요. 물론 항생제 연고는 아니라서 둘 다 추천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고데기는 화상의 깊이가 깊어서 생각보다는 오래 관리가 필요하니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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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화상 입은 부분에 열기를 없애도록 냉찜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포가 생기지 않는다면 열기를 줄이고 보습제나 연고를 바르고 2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경과를 잘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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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집이 안 보인다면 1도 화상으로 통증은 심할 수 있지만 다행히 화상의 깊이는 깊지 않습니다.

    2. 화상 직후 15-20분 정도 흐르는 시원한 물에 충분히 식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이후에는 화상 연고를 발라주며 관리하면 되는데 마데카솔을 바르는 것도 괜찮고 바세린을 바르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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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화상을 입었을 경우 먼저 흐르는 찬 물에 충분히 헹궈주시는 것이 좋고 이후 화상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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