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주식의 주가조작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는데 하나 의문이 듭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주가조작 세력들이 가격을 올려 놓았는데 세력들이 폭락시키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그러면 누가 갑작스럽게 대량 매도로 폭락을 시켜을까 하는의문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의 폭락을 세력이 하지 않았다고 볼만한 근거는 없습니다. 통상 호재가 없이 단기간에 급등한 주식은 세력내 동참한 자들이 통정거래(자기들끼리 사고 파는 행위)를 통해 주가를 올리고, 일반 개인 투자자들에게 매도하면 주가를 내리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렇게 급등간 주가가 내릴 때는 하한가가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결국 피해를 고스란히 일반 개미투자자들이 입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합리적인 의심은 작전세력내에서 배신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범행을 인정한 사람도 특정한 누군가를 언급하였고 이에 대한 수사는 앞으로 이루어져야 누가 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조작 세력간 이해관계상충으로 한쪽에서 대량매도하여 급격하게 주가가 급락한것이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가 없어서 모르지만
작전세력에서 더 이상의 자금이 부족하였거나
금융당국이 눈치채기 전에 매도를 하였다는 인식이 강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 기사를 보면 주가조작을 하던 회사내에서 배신자가 하나가 주식을 대량매도하고 나가면서 CFD로 누적시켰던 가격이 변동성이 커지면서 반대매매가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