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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개137
나른한개13723.01.17

명절이 다가오니 배우자가 시댁에 가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어쩌죠?

명절이 다가오니 배우자가 시댁에 가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어쩌죠? 현재 부모님 중 한 분은 돌아가셔서 제사가 있긴합니다. 가서 크게 일은 없지만 일단 시짜랑 마주치는걸 싫어합니다. 시누이와 사이가 썩 좋지않아서 더 그런게 있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야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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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시누이와의 사이가 안좋은게 크게 작용하는거 같네요 잘 이야기 해보시고 굳이 싫다고하면 질문자님 혼자 다녀오시고 명절아닐때 부모님만 뵈러 아내분과 갔다오시면 어떨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7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배우자 분이 시댁에 가는 것을 너무 싫어한다면 데리고 가기 보다는 혼자 집에서 쉬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배우자분이 시댁에 가는것을 싫어하는걸 넘어서 극도로 싫어한다면 배우자분은 그냥 집에 있으라하고 질문자님만 다녀오세요. 이 방법이 서로에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시댁을 좋아하는 며느리는 없습니다. 저희집도 고부갈등이 심했는데요. 방법은 자주 안보고 보더라도 길게 안볼수 있게 해주는 방법밖에는 없더라구요. 억지로 해봐야 분란만 생깁니다. 명절에도 당일날만 잠깐 보고 일찍 일어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배우자분만 처가로 일찍 보내주는것도 방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