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시댁에 잘못하는건 아닌데 결혼 기간이 점점 늘어날수록 명절이든 기념식이든 시댁은 가기 싫다고하네요.
기분 맞춰주면서 그래도 1년에 한두번 정도 명절포함 데리고 가긴하는데 제가 힘드네요.
그냥 가기 싫다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