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주 한병 정도면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는데
두세병 마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주량은 선천적인건가요?
평생 먹을 수 있는 술의 양도 정해져있나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안경곰70입니다.
주량은 선천적이기도 하고 후천적이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잘마시는 사람들도 있고
처음에는 못마셨는데 가면갈수록 주량이 느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주량은 선천적인 것입니다. 후천적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대해서 연구 결과를 알려드리자면
는다고 느끼는 것이 뇌가 손상되어 무뎌지고있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 계속 먹다보면 블랙아웃이
늘어나고 질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쿨한매181입니다.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분명한 건 후천적인 영향도 크다는 겁니다.
원래 술을 한캔 두캔 먹던 사람도 계속해서 음주를 하는 경우 몇병까지 늘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홍여새291입니다.
술도 마시면 마실수록 늘어나더라구요. 늘 적당한게 좋은건데. 술은 한번씩 발동걸리면 브레이크 잡기 힘들더라구요ㅡㅡ;;
안녕하세요. 신나는나팔새5000입니다.
선천적인 요인이 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술을 매일 조금씩 먹는다면 주량이 늘어 납니다.
물론 간이 좋은 사람일 경우에 .
저 같은경우엔 큰 술자리가 몇일뒤에 있으면 2~3일전부터 워밍업을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돌고래117입니다. 평생 먹을 술의 양이 정해져있다기보다는 선천적인 간의 상태와 후천적인 간의 건강관리에 따라 달라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97년생박사입니다. 주량은 선천적인 요인이 강할수 밖에 없는게 간해독의 능력 때문입니다. 간이 안좋은 신체의 경우에는 해독력이 약해서 술을 잘 이겨내지 못해요. 그러한 간은 유전의 영향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