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보육시설을 나온 후 자해도 하고 정신병원도 다녀오고 쉼터에서 쫓겨나기도 하고 모르는 아저씨 집에 가서 자고 오기도 한대요.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떡하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