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옷이 몸에 맞지 않거나, 덥거나, 무겁거나 한다면 이러한 경향이 더 강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옷이 익숙하지 않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강아지가 소극적이고 소심한 행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털 미용 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옷을 입힐때 강아지가 싫어하지 않는지 확인해주세요.
강아지의 옷이 강아지에게 불편하지 않은지 (강아지의 보행을 방해하지 않는지 등) 확인해주세요.
강아지가 계속해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옷을 안 입히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