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고 발음이 부정확해졌는데 부작용인가요?
나이
11
성별
남성
11세 아이가 리스펜정,로라반정,벤즈트로핀,테프라,리단,캡베이 이렇게 6가지 약을 먹고있습니다.
ADHD와 양극성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약을 먹고나서부터 항상 눈이 반쯤 감겨있고 발음도 부정확해져서 친구들이 아이의 말을 잘 못알아들어서 놀아주는 친구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이거 부작용 맞나요?
저는 의사가 아니라 지식이없기에 약을 너무 많이 처방해 주시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 . .원래 11살 아이에게 저렇게 많은약을 먹여도 괜찮은건가요?
걱정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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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소아 관련은 매우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성인 기준으로 리스펜의 경우에는 , 부정확한 발음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혀가 굳는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작용 방지 목적으로 벤즈트로핀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처방약에 있네요.
양극성 정동장애 / ADHD 진단을 받았다면 , 보호자도 치료진도 매우 힘들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극성 정동장애, 틱에서, 초기에 리스펜 같은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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