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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나무
봄날의나무23.05.15

약먹고 발음이 부정확해졌는데 부작용인가요?

나이
11
성별
남성

11세 아이가 리스펜정,로라반정,벤즈트로핀,테프라,리단,캡베이 이렇게 6가지 약을 먹고있습니다.

ADHD와 양극성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약을 먹고나서부터 항상 눈이 반쯤 감겨있고 발음도 부정확해져서 친구들이 아이의 말을 잘 못알아들어서 놀아주는 친구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이거 부작용 맞나요?

저는 의사가 아니라 지식이없기에 약을 너무 많이 처방해 주시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 . .원래 11살 아이에게 저렇게 많은약을 먹여도 괜찮은건가요?

걱정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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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소아 관련은 매우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성인 기준으로 리스펜의 경우에는 , 부정확한 발음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혀가 굳는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작용 방지 목적으로 벤즈트로핀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처방약에 있네요.

    양극성 정동장애 / ADHD 진단을 받았다면 , 보호자도 치료진도 매우 힘들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극성 정동장애, 틱에서, 초기에 리스펜 같은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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