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앞에서 딩굴며 떼를 부리는 아이, 돌이지나 걸음마를 시작한 이후부터 시작된 앞만보고 달리는 아이, 걷지 않고 뛰는 아이의 속도를 따라가기엔 너무 버거운 나날들 아이를 따라가 주기가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