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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4

아이가 떼를 쓸 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마트나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떼를 쓸며 울 때는 주변 사람들 눈치 때문에 훈육을 하기가 어려운데 이럴 때는 일단 달래주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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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지현 육아전문가blue-check
    어지현 육아전문가23.01.24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떼를 쓸때는 아이의 감정은 읽어주되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떼를 썼을때 엄마 아빠가 당황스러워하고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말을 들어준 경험이 있다면 아이는 당연히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같은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면 아이 눈을 보고 안된다고 단호히 말씀하시되 감정은 공감해주세요.


    'OO가 장난감이 갖고싶은데 안된다고 해서 속상하구나. 하지만 갖고싶을 때마다 살 수는 없어. 다음 생일 때 사줄게.'


    만약 너무 흥분하고 말을 안 듣는다면 아이를 안고 사람들이 없는 장소로 데려가서 흥분을 가라앉힐 때까지 기다려주셨다가 말씀하셔도 됩니다.


    1.감정 읽기

    2.단호히 말하기

    이렇게 훈육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트, 공원 같은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면서 운다면 우선은 단호하게 떼를 쓰거나 울면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래도 아이의 떼와 울음이 잦아든다면 잠시 아이 곁에서 벗어나세요. 그리고 아이가 안전한지 유심히 지켜보면서 아이의 행동을 살피시고 아이의 떼와 울음이 잦아들때까지 기다리세요.

    아이의 떼와 울음이 잦아든다면 아이 곁으로 다가가 아이의 손을 잡고 조용한 곳으로 가서 아이에게 떼를 부리면서 우는 것은 옳지 않아 라고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떼를 부리고 울면 안되는지 설명을 해주시고, 자신의 감정은 떼와 울음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로 표현을 하는 것이라고 말을 해주세요.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시고, 바깥에 나가기 전 울거나 떼를 부리면 안된다 라는 아이와 약속을 하신 후에 바깥 외출을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에는 그 자리에서

    따끔하고 단호하게 혼을 내시고

    집에 가서도 이에 대하여 훈육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원이나, 도서관, 마트 같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아이가 울게 내버려둬서는 안될 것 같아요.

    남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아이를 빠르게 달래주시고,

    집에 와서,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짧게 훈육과 행동 수정을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트나 공원에서 때를 쓰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