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넘들이 나이가 좀 들었다고 부모 말을 정말 안듣네요.
세상이 바꿔서 그런가요?
아니면 부모를 무시해서 그럴까요?
부모말 안듣는 자식 어떻게 다뤄야합니까?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중고생이라면 한창 사춘기이고 철이 없을 때이니 부모가 아무리 옳은 소리를 하더라도 잔소리로 받아들이고 반항을 하려는 기질이 강한 시기 입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방치하지는 말고 적당히 짧고 굵게 자식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조언하시고 기다려 주심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부모님을 무시해서 말을 안 듣는다기보다는 자신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어서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자식의 마음을 존중해주려는 자세를 가지셔야 됩니다. 물론 잘못된 방향으로 가려할때는 잡아주어야 겠지만 그런 위험상황이 아닌이상 자식의 마음을 들어보려고도 하시고 믿어주시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내가 부모니깐 내마음대로 하시려 할수록 더 어긋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