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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가 관리하는 변압기가 차단되면서 발생한 긴급 정전사태로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일대 아파트 단지의 보안기기와 CCTV 등이 고장나면서 수천만원대의 손해가 발생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제는, 수천만원대의 손실액을 누가 부담해야 하는지 등을 놓고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와 아파트 단지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한전 전북본부측은 본 건은 전기 기본공급 약관상 손해배상면책 사항에 포함돼 있다 주장하고 있지만,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와 주민들은 본인들이 전액 부담하기에는 너무 억울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9851&sc_section_code=S1N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