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충치치료한 치아 (대문니 옆 앞니)를 1월인가 2월인가 gi로 교체했었어요
그 후 3월 말에 일부가 떨어져서 다시 갈아내고 gi를 교체했어요
(간호사쌤이 해주셨는데 gi 할 때부터 엄청 꾹꾹 누르면서 누르고 다듬고 하셔서 그때도 아팠어요ㅜㅜ)
근데 당일부터 그 치아 옆쪽 (왼쪽으로) 잇몸들이 아파서 타이레놀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주 잇몸치료하고 난 후부터 잇몸 경계부분? 잇몸?이 시려요
찬게 닿으면 시린듯? 욱신거리는? 느낌인데 오래 가지는 않아요.
의사쌤은 깊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고 계속 그러면 신경치료 해야지 하는데..
웬만하면 신경치료 안 하고 싶어가지구...
만약 그냥 단순히 깊게 갈아내고 해서 자극이 되어 통증 또는 시림이 있는 거라면 보통 어느정도 가나요?
단순 자극이 되어 일시적으로 이러는 것과 신경치료를 해야하는 신호의 통증이나 시림과는 차이가 뭔가요?
씹거나 할 때 아프진 않아요
이게 시린 건지도 애매해요...
약간 닿으면 잇몸쪽이 욱신거리는 느낌?이에요
잇몸치료는 저번주까지 했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