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안의 음식도 상하나요?
냉장고가 있어서 1년 내내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가끔씩 냉장고를 열어 보면 음식이 처음 맛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냉장고 안의 음식도 상하나요?
안녕하세요. 터프한낙타280입니다.
냉장고 안에 음식이 들어 있더라고 기존에 미생물이 들어가 있다거나 입을 댔는 음식들은 상하는 시간이 연기될 뿐이지 충분히 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을 덜어 드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냉장고 안의 음식도 상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 내부의 온도와 습도, 그리고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는지 여부 등이 음식의 신선도와 안전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냉장고 안에서도 음식을 적절한 온도로 보관하고,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호랑이87입니다. 냉장·냉동 상태에서도 식중독 균은 증식이 억제될 뿐 아예 죽는 것은 아니랍니다. 여름철에는 특히 가급적 적당량만을 조리한 후 곧바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염된 음식이더라도 색깔이나, 맛, 향기 등은 변함이 없을 수 있다고하니까 신선한 상태로 적정온도에 보관되고 있는지와 유통기한을 확인해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겠죠. 냉장고에 있다고 해서 내내 안전할 거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냉장실에 보관한 음식은 3~4일, 냉동실에 보관한 음식이라도 3~4달 안에는 먹는 게 바람직하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냉장고는 진공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온도의 변화가 있고 냉장고 문을 얼마나 많이 여닫느냐에 따라서 온도가 많이 오르기도 하고 다시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요. 보통 일주일정도 신선보관되고 일주일이 지나면 겉모습이 멀쩡해도 맛이 살짝 변하거나 부패가 진행되고 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데치거나 삶은 나물은 더 짧구요. 그러니 3개월정도 보관은 냉동하시고, 일주일이내 드실것만 구입하셔서 빠르게 소비하시는게 안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luckyoon입니다.
넵 상합니다 ㅡ오래보관해두면 냉동실 음식도 상하게 됩니다. 맛도없죠
음식은 되도록이면 조리해서 바로 먹는게ㅡ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