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효과가 반감되어 3차 부스터샷등을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3개월이 지난시점부터는 감소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백신은 코로나 감염을 예방해주는 역할도 있지만 혹시라도 감염되었을시 심각한 중증 상황이나 치사율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코로나가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감기 정도의 증상으로 지나가는 분들도 계시나 폐에 섬유화가 진행되서
완치가 되더라도 폐가 회복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나 고령의 경우 사망에 이를만큼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 질환에 해당하며 백신 접종이 돌파감염까지 완전히 막을 순 없지만
감염이 되더라도 치사율을 현저히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의학적으로는 맞으시길 권고하고 있습니다.
질병청이 분석한 결과로는 중증예방 효과는 85.4%, 사망예방 효과는 97.3%로 높은 예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